도로교통공단,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농산물 꾸러미’구매 지원 나서

- 학교 급식 중단에 따른 식자재 납품 피해 농가 지원

이창희 기자

작성 2020.08.01 22:05 수정 2020.08.01 22:05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윤종기)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고자 ‘지역 생산 농산물 꾸러미’를 구매해 이를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는 지원사업을 펼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온라인 수업으로 급식용 식자재를 납품하지 못한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생산 농산물 꾸러미’는 원주지역 농가의 제철 농산물을 한곳에 담은 것으로, 원주쌀 토토미를 비롯한 곡류 7종과 방울토마토 등으로 꾸려졌다.

 공단은 150만원 상당의 농산물 꾸러미를 구입해 지난 30일 원주시 밥상공동체 종합사회복지관, 반곡관설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또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농산물 꾸러미를 구매하도록 장려하는 캠페인을 실시해, 구매 활성화를 위한 안내 및 구매대행 사업을 지속할 방침이다.

도로교통공단 유태선 사회가치처장은 “강원경제 살리기에 동참하고자 지역 생산 농산물 꾸러미 구매와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지원사업이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농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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